한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24-25) 수임 및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연계하여 ▴평화유지 ▴여성 ▴사이버안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촉구하는 「Stay Strong」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1년 인종차별 반대를 위한 「Live Together」 캠페인, 2022년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도에는 기후위기 대응 「Plant Our Planet (POP)」 캠페인을 메타버스-현실 연계형으로 진행하여, 메타버스 공간에 2억 4천만 명이 방문하였고, 파주,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지키스탄, 파라과이 등지에서 약 5천 그루의 나무를 실제로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