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 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FEALAC(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지역간 협력과 상호이해증진을 목표로 하는 대화협의체
FEALAC 개요
FEALAC 출범배경 및 연혁
21세기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아시아와 중남미간 협력이 여타 지역간 협력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소원함에 따라 양 지역간 이해 증진, 대화와 협력 제고를 위한 포괄적인 다자간 포럼의 필요성 대두 - 싱가포르 고촉동 총리의 칠레 방문(98.9.30-10.1)시 프레이 칠레대통령에게 창설 제안
1999년 9월 싱가포르에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포럼(EALAF : East Asia-Latin America Forum)' 제1차 고위관리회의 개최로 공식 출범
FEALAC 목표
상호이해와 대화, 우호협력 증진 및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정치, 경제, 과학, 기술,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분야 협력 활성화
국제사안에 대한 공동입장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이익 추구
기본원칙 및 의사결정 방식
국제법의 기본원칙 준수, 미래지향적, 자발적, 비공식적, 탄력적으로 운영
각국의 주권 및 영토보전 존중
내정 불간섭
평등과 호혜, 공동의 개발 목표
상호 문화 및 사회적 가치 존중
컨센서스에 의한 의사결정
FEALAC 주요 특징
포괄적 다자간 협력 포럼 - 동아시아와 중남미를 연결하는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양 지역간 역할 분담과 조화 중시 - 조정국 및 W/G 공동의장국은 양 지역에서 1개국씩 선출, 각종 회의 순환 개최 등
사업 제안국이 협력 사업 소요경비 부담 책임 - 각 회원국은 양 지역의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각종 협력사업 개발 추진
회원국(총 36개 회원국)
동아시아(16개국) : 한국, 중국, 일본, ASEAN 10개국(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호주, 뉴질랜드,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