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여러분, 우리는 인도-태평양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65%,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해상 운송의 절반이 이 지역을 지나갑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됩니다.
저는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한-ASEAN 정상회의 모두발언(2022.11.11)
▲ 북태평양(미국, 일본, 중국, 몽골, 캐나다 등)
▲ 동남아·아세안
▲ 남아시아(인도 등)
▲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태평양도서국 등)
▲ 인도양 연안 아프리카
▲ 유럽·중남미 등 지역별 맞춤형 전략적 협력관계 증진
① 규범과 규칙에 기반한 인태지역 질서 구축
② 법치주의와 인권 증진 협력
③ 비확산·대테러 협력강화
④ 포괄안보 협력 확대
⑤ 경제안보 네트워크 확충
⑥ 첨단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및 역내 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⑦ 기후변화·에너지안보 관련 역내 협력 주도
⑧ 맞춤형 개발협력 파트너십 증진
⑨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