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권열 부영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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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4:59:51
- 조회수
- 162
- 작성자
- 서**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고생하신 부영사님, 그리고 성함은 모르겠으나 저희 여권 만들어주느라 휴일에 한다름에 달려와 주신 직원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여행 잘 끝나서 돌아왔습니다.
두분이 아니셨다면 저희는 아마 바르셀로나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부영사님은 저희들에게는 천사세요.
저희에게 평생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 하셨습니다.
주저없이 달려와 옷 버리면서 타이어도 갈아주시고, 정말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영사관 직원은 극한직업인거 같습니다.
늘 오늘 같은 마음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인들을
구해주셔요.
언제 또 뵐런지 모르겠지만 타국에서 항상 건강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