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Daily News Egypt (6.11)
□ 주요내용
ㅇ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 6.4.-5.간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은 한국이 아프리카와 지속가능하고 전략적인 장기 파트너십을 수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임. 48개 아프리카 국가 및 기관들이 참여하여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함.
-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국의 대아프리카 ODA 100억불 까지 확대, 40억불의 수출금융(Export financing) 제공,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 출범 등을 발표
ㅇ (정상회의 성공에 있어 이집트의 기여)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인 이집트는 RaniaAl-Mashat 국제협력부장관을 수석대표로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Amr Talaat 정통부 장관도 부대행사인 ICT 리더십 포럼 참여하는 등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함.
ㅇ (정상회의 양자 성과) 정상회의는 한-이집트 관계의 이정표로 △대외경제협력기금 한도 10억불에서 30억불로 증액, △수출입은행-이집트 국제협력부 간 공동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코이카-이집트 개발협력청(EAPD) 간 개발협력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MOU 체결, △ 2025년까지 이집트 내 디지털 정부협력센터 설립 합의 등의 성과를 달성함.ㅇ (한-이집트 양자관계의 미래) 제조업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이집트의 성장 잠재력을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여 투자 인센티브(골든 라이센스*, 세금면제, 수출 보조금 지급 등)를 유발하는 미래를 상상하며, 이러한 협력이 투자를 활성화 하여 양국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함.
* 투자자들이 이집트 정부의 여러 부처 승인을 거치지 않고도 토지를 매입/임대하여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승인제도로, 2021.12월 첫 시행
- 수교 30주년(2025)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대사관은 문화행사, 대표단 방문, 인적교류 확대, 관광 등을 통해 관계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