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10.18.~24.)
가. 라트비아 인구, 2070년까지 130만 명 수준으로 감소 예측(10.24, Eurostat)
ㅇ10.24(목) 유럽통계청(Eurostat) 발표에 따르면, 라트비아의 인구는 2070년까지 3분의 1 또는 13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함.
- 라트비아 인구는 1991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2021년 인구감소율 최고치 기록
- 라트비아 내 신생아 부모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으며, 희망 출산율은 급격하게 감소하여 2.1~2.2명을 기록
ㅇ한편, 유럽통계청 인구 통계 예측 자료에 따르면 2070년 남녀 기대수명 평균이 10.3년 증가하며, 인구 노령화가 예상된다고 발표함.
나. 중앙통계국, 2024.9월 실업률 6.6%로 감소(10.21, 중앙통계국)
ㅇ10.21(월) 중앙통계국(CSB) 발표에 따르면, 2024.9월 실업률*은 6.6%를 기록하여 전월 대비 0.2% 감소함.
* 중앙통계국 분기별 노동력 조사 결과와 고용청 월별 실업자 등록 데이터 기반 추정치
- 2024.8월 실업자 수는 62,800명으로, 전월 대비 2,100명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8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
ㅇ한편, 라트비아 고용청(NVA)에 등록된 2024.9월 공식 실업률*은 5.1%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함.
* 고용청에 등록된 실업자 데이터와 중앙통계국에서 제공하는 생산가능인구(취업자 및 실업자) 데이터 사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