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o 영국은 6.11.~13. 정상회의에 앞서 올해 G7의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세계경제회복 등 현안 논의를 위해 2.19. 화상 정상회의를 개최
2. 주요 결과(공동성명 주요 내용)
□ (보건) 코로나19 대응 협력 강화 및 공평한 백신 접근 보장을 위하여 COVAX ACT-A 지원 확대를 공약
o 팬데믹 대응 관련, WHO의 주도적·조정 역할 제고, 백신 개발·보급 가속화, 제조역량 강화 지원, 코로나19 관련 정보 공유 강화에 합의
o G20 국가 및 국제금융기구에게 COVAX ACT-A 지원 동참 요청
o 미래 팬데믹 대비‘글로벌 보건협약’필요성 검토에 합의
□ (국제경제) G7 국가들의 작년 6조불의 경기부양정책의 효용성 평가
o SDG 달성 및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지원 의지 재확인
o G20 국가 및 국제금융기구에게 개도국 채무 상환 유예 이니셔티브(DSSI), 채무 재조정 공동 프레임 워크 이행 등을 통한 지원 동참을 요청
o 글로벌 경제 복원력 증진을 위해 디지털 경제 활용, OECD 디지털 과세 합의를 2021 중반 도출, WTO 개혁을 통한 다자무역체제 강화에 합의
o 공정-호혜적인 글로벌 경제체제를 위해 중국을 포함한 G20 국가들과 협력하고, 비시장적(non-market oriented) 정책·관행에 공조 천명
□ (기후변화/환경) 파리협약 이행,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의지 천명
o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코로나19 회복 노력의 중심에 두고 파리협약상의 기후변화 완화·적응·재정 지원을 진전
o 녹색·청정에너지 전환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