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석 총영사는 9.13(수)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초청 공연 및 2023년도 국경일 리셉션을 주최하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는 한독 양국의 정재계 인사, 재외동포 사회, 외교단 등 3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어 진행된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춤, 풍경>은 1900여명의 관객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인천시립무용단의 공연은 우리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현대적·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독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